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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데 브리3

[오피셜] 인터밀란 이적 사실을 밝힌 라치오의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 이번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인 라치오와의 계약이 만료된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가 인터밀란으로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아직 양측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그는 인터밀란과 5년의 계약에 사인했다고 밝힘으로써 이적을 공식화했다. 데 브리는 네덜란드의 훈련장에서 한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5년의 계약에 사인했고, 빨리 시작하고 싶다. 나는 인터밀란에서 더 많이 발전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달인 6월 30일에 라치오와 계약이 만료되는 데 브리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걸려있었던 리그 최종전에서 인터밀란에게 패하는데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한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라치오는 인터밀란과 비기기만 해도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하게 되는 상황이었지만,.. 2018. 5. 29.
[스카이스포츠] 이메일 피싱에 속아 175만 파운드를 날린 라치오 라치오가 이메일 피싱에 당해 스테판 데 브리의 이적료 총액중 마지막 분할지급 금액을 페예노르트 대신 사기꾼들에게 전송한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신문인 일 템포는 이적료 지급 과정에 지식이 있는 해커들이 라치오를 속여 네덜란드에 있는 다른 은행 계좌로 전송하게끔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라치오는 페예노르트로부터 은행 계좌 정보와 함께 175만 파운드 (200만 유로)를 지불하라는 이메일을 받았고, 아무런 의심없이 돈을 전송했다. 하지만 페예노르트는 돈을 받지 못했고, 이메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일 템포는 검찰측이 페예노르트 소유가 아닌 네덜란드의 은행 계좌를 추적중이라고 보도했다. 26세의 데 브리는 2014년 68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라치오로 이적했지만, 계약 연장에 실패하면서 이번 여.. 2018. 3. 29.
[미러] 라치오를 떠나기로 결정한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의 영입을 노리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라치오의 수비수인 스테판 데 브리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는 맨유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라치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데 브리와의 재계약을 포기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바 있어,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없이 자유 계약으로 이적이 가능하다. 맨유는 그의 성장을 면밀이 관찰해온것으로 알려졌으며, 라치오측은 이미 그가 이적제안을 받은것으로 알고 있다. 그것이 그들이 그의 재계약을 일찌감치 포기한 이유이다.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번 여름 수비진 재편성을 원하고 있지만, 그는 에버튼과의 경쟁에 맞딱드리게 됐다. 리버풀이 지난 여름 그의 영입을 고려한바 있으며, 에버튼 역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아스날 역시 .. 2018.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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