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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미러] 라치오를 떠나기로 결정한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의 영입을 노리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by EricJ 2018.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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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의 수비수인 스테판 데 브리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는 맨유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라치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데 브리와의 재계약을 포기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바 있어,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없이 자유 계약으로 이적이 가능하다. 맨유는 그의 성장을 면밀이 관찰해온것으로 알려졌으며, 라치오측은 이미 그가 이적제안을 받은것으로 알고 있다. 그것이 그들이 그의 재계약을 일찌감치 포기한 이유이다.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번 여름 수비진 재편성을 원하고 있지만, 그는 에버튼과의 경쟁에 맞딱드리게 됐다. 리버풀이 지난 여름 그의 영입을 고려한바 있으며, 에버튼 역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아스날 역시 그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라치오의 이사인 이글리 타레는 그가 떠나고 싶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힘으로써 재계약 협상은 사실상 끝이났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라치오는 데 브리의 재계약에서 발을 뺐다. 이유는 나중에 밝힐것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 몇달간의 협상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협상을 지속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는 매우 모범적인 프로정신을 보여주었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감사하는 바이다. 그는 클럽에게 많은것을 주었다. 우리는 그에게 줄수있는한 가장 좋은 계약조건을 제시했지만, 우리는 다른길을 걷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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