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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맨유, 디 마리아 영입위해 1억 파운드 준비

by EricJ 201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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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개막전에서 스완지에게 1-2의 충격패를 당한 맨유가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선수는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로,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 총 1억 파운드의 자금을 장전하고 영입협상에 돌입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억 파운드에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지불할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포함해 디 마리아에게 제시한 주급액인 20만 파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만 파운드의 주급은 팀내 최고 주급선수인 루니와 반 페르시에 버금가는 액수의 고액입니다. 스완지전 패배에서도 드러났듯이 리그 상위권 재진입이라는 현실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제 2주남짓밖에 남지 않은 이적시장에서 적어도 2~3명의 선수는 더 영입해야 하기 때문에 맨유는 디 마리아의 영입을 서둘러 마무리 짓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한편 맨유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투로 비달과 스포르팅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 그리고 아약스의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등의 선수들과도 꾸준히 접촉하며 영입을 노리고 있어 앞으로 2주동안 과연 어떤 선수들이 맨유의 붉은 유니폼을 입게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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