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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이적시장은 8월 31일을 끝으로 마감되었지만 중하위권팀들의 꿈과 희망인 무료 이적시장은 아직 열려있다. 소속팀에서 방출되어 이적료가 한푼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재정적으로 쪼들리는 팀들에게 매력적인 카드로 다가오는 자유계약 선수 (Free Agent: FA)들중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는 사실이 안타까운 선수 11명을 찾아보았다.
방출된 클럽: 디나모 모스크바
러시아 대표팀 출신의 노장 골키퍼로 디나모 모스크바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소속팀을 구하지 못한 상황이다.
방출된 클럽: AS로마
35살로 선수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지만 프랑스 리그앙 (모나코)과 세리에A (인테르, 로마),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까지 다양한 리그를 경험하고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주축선수로 활약한 마이콩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거기에 이적료없이 영입할수 있다는 사실은 유럽의 중하위권팀들에게 충분히 관심을 끌만하다.
방출된 클럽: 유벤투스
29살이면 수비수로써는 비교적 젊은 나이이지만 유벤투스에서 방출된 그는 아직 소속팀을 구하지 못한 상태다.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이 영입을 망설이게 하고있는듯 하다.
방출된 클럽: 리버풀
훈련장 주변에 두면 재밌을것 같은 선수다.
방출된 클럽: QPR
블랙번과 QPR에서 2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았지만 그의 성장은 이제 정체된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QPR이 그와의 재계약 없이 방출한 이유이며 이제 그는 새로운 팀을 찾아야하는 신세가 됐다.
방출된 클럽: 아스날
노장 미드필더 플라미니는 지난 시즌 아스날에서 백업 선수 역할을 충분히 잘 소화했다는 평이지만 계약 연장 제의를 받지는 못했다. 아직 그는 축구화를 벗을 생각이 없으며, 크리스탈 팰리스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방출된 클럽: 상하이 선화
리버풀 출신의 모하메드 시소코는 지난해 상하이 선화 이적으로 중국 슈퍼리그로 진출했지만 한시즌만에 방출되었다. 발렌시아와 유벤투스, PSG, 피오렌티나등을 거친 그는 현재 웨스트브롬 입단을 위한 트라이얼을 치르고 있는중이다.
방출된 클럽: 아스톤 빌라
한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유망주중 한명이었던 그는 아스톤 빌라의 강등과 함께 결별 수순을 밟았다. 빌라에서의 그의 5년은 악몽과도 같았으며 이제는 새로운 시작이 필요할때다. 그는 최근 선더랜드에서 함께 훈련을 한것으로 전해진다.
방출된 클럽: 웨스트햄
선더랜드의 감독직을 지냈던 거스 포옛의 아들인 디에고 포옛은 이적시장 말미에 웨스트햄과 계약 상호해지로 자유계약의 신분을 얻었다. 찰튼시절 잉글랜드의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팀의 주장도 여러번 역임하는등 촉망받는 유망주였지만 웨스트햄 이적이후 성장의 정체를 보였다.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소속팀을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방출된 클럽: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뉴캐슬 시절 암을 이겨내고 기적적으로 필드로 복귀한 스토리로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던 호나스 구티에레즈였지만 정작 그의 소속팀이었던 뉴캐슬은 오랫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그의 방출 사실을 전화 한통화로 통보해 논란이 된적이 있다. 이후 그는 스페인의 데포르티보에서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하는듯 했으나 역시 한시즌만에 무적신세가 되고 말았다. 현재 그는 세리에A 진출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키에보 베로나와 칼리아리등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출된 클럽: 크리스탈 팰리스
한때 프리미어리그에서 핫한 공격수였던 아데바요르 역시 팀을 구하지 못한 무적 선수중 한명이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그는 아직 뚜렷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구단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이며 2부리그의 풀럼이 그의 영입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출된 클럽: 디나모 모스크바
러시아 대표팀 출신의 노장 골키퍼로 디나모 모스크바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소속팀을 구하지 못한 상황이다.
방출된 클럽: AS로마
35살로 선수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지만 프랑스 리그앙 (모나코)과 세리에A (인테르, 로마),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까지 다양한 리그를 경험하고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주축선수로 활약한 마이콩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거기에 이적료없이 영입할수 있다는 사실은 유럽의 중하위권팀들에게 충분히 관심을 끌만하다.
방출된 클럽: 유벤투스
29살이면 수비수로써는 비교적 젊은 나이이지만 유벤투스에서 방출된 그는 아직 소속팀을 구하지 못한 상태다.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이 영입을 망설이게 하고있는듯 하다.
방출된 클럽: 리버풀
훈련장 주변에 두면 재밌을것 같은 선수다.
방출된 클럽: QPR
블랙번과 QPR에서 2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았지만 그의 성장은 이제 정체된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QPR이 그와의 재계약 없이 방출한 이유이며 이제 그는 새로운 팀을 찾아야하는 신세가 됐다.
방출된 클럽: 아스날
노장 미드필더 플라미니는 지난 시즌 아스날에서 백업 선수 역할을 충분히 잘 소화했다는 평이지만 계약 연장 제의를 받지는 못했다. 아직 그는 축구화를 벗을 생각이 없으며, 크리스탈 팰리스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방출된 클럽: 상하이 선화
리버풀 출신의 모하메드 시소코는 지난해 상하이 선화 이적으로 중국 슈퍼리그로 진출했지만 한시즌만에 방출되었다. 발렌시아와 유벤투스, PSG, 피오렌티나등을 거친 그는 현재 웨스트브롬 입단을 위한 트라이얼을 치르고 있는중이다.
방출된 클럽: 아스톤 빌라
한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유망주중 한명이었던 그는 아스톤 빌라의 강등과 함께 결별 수순을 밟았다. 빌라에서의 그의 5년은 악몽과도 같았으며 이제는 새로운 시작이 필요할때다. 그는 최근 선더랜드에서 함께 훈련을 한것으로 전해진다.
방출된 클럽: 웨스트햄
선더랜드의 감독직을 지냈던 거스 포옛의 아들인 디에고 포옛은 이적시장 말미에 웨스트햄과 계약 상호해지로 자유계약의 신분을 얻었다. 찰튼시절 잉글랜드의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팀의 주장도 여러번 역임하는등 촉망받는 유망주였지만 웨스트햄 이적이후 성장의 정체를 보였다.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소속팀을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방출된 클럽: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뉴캐슬 시절 암을 이겨내고 기적적으로 필드로 복귀한 스토리로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던 호나스 구티에레즈였지만 정작 그의 소속팀이었던 뉴캐슬은 오랫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그의 방출 사실을 전화 한통화로 통보해 논란이 된적이 있다. 이후 그는 스페인의 데포르티보에서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하는듯 했으나 역시 한시즌만에 무적신세가 되고 말았다. 현재 그는 세리에A 진출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키에보 베로나와 칼리아리등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출된 클럽: 크리스탈 팰리스
한때 프리미어리그에서 핫한 공격수였던 아데바요르 역시 팀을 구하지 못한 무적 선수중 한명이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그는 아직 뚜렷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구단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이며 2부리그의 풀럼이 그의 영입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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