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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부회장 "맨유와 첼시가 팔카오를 쓰는데 실패한것" | 스카이스포츠

by EricJ 2016.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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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의 부회장인 바딤 바실예프는 지난 두 시즌동안 팔카오를 임대했던 맨유와 첼시가 팔카오를 쓰는데에 실패한것이라고 주장했다.

AS모나코 소속으로 오는 수요일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전 출전을 앞두고 있는 팔카오는 지난 두 시즌동안 맨유와 첼시에 임대되었지만 2년동안 고작 다섯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바실예프는 그들이 주장하는것처럼 팔카오가 잉글랜드에서 실패한것이 아니라 그들이 팔카오를 쓰는데에 실패한것이라고 믿고 있다.

"잉글랜드의 두 클럽은 그를 부활시키는데에 실패한것이다. 인내심이 없었던것인지 그럴 마음이 없었던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우리는 팔카오의 예전모습을 되찾는데 성공했다고 본다. 그는 예전과 같은 팔카오다. 프리시즌에서 확인했다. 그는 골을 넣는다. 그는 언제나 거기에 있고, 동기부여가 확실하며, 우리 모두에게 자극을 준다. 나는 올해가 그의 최고의 해가 될거라고 믿는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0576216/radamel-falcao-failed-by-chelsea-and-manchester-united-says-monaco-vice-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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