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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중국 슈퍼리그

[이적루머] 맨유의 간판 FW 웨인 루니의 영입을 노리는 상하이 상강 | 미러

by EricJ 2016.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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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 30 | FW
맨유 > 상하이 상강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이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그가 감독을 맡고 있는 상하이 상강은 그의 영입을 위해 거금을 투입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에릭손 감독은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중이다.

상하이 상강은 루니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8000만 파운드 규모의 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들은 10개월전 50만 파운드의 주급에 광고 보너스가 더해진 계약을 루니와 그의 에이전트에게 이미 제시한바 있다. 하지만 루니는 맨유와 잉글랜드에서 그의 커리어를 마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이적은 무산됐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부임하면서 팀내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장기적인 출전을 보장받을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입지가 좁아진 상황이라 마음이 흔들릴만한 규모의 제안이라면 마음을 바꿀 가능성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프랭크 램파드나 스티븐 제라드 같은 다른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선수들의 뒤를 밟아 MLS로의 진출 가능성도 있지만 그 어떤 클럽들도 중국측이 제시한 액수만큼을 제시할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wayne-rooney-manchester-united-china-910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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