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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맨유, 첼시 세팀을 놓고 고심하던 릴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가 자신의 차기행선지를 첼시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맨유와 맨시티, 첼시가 제안한 계약조건에 모두 만족감을 드러낸 아자르는 꾸준히 주전으로 출전할수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는 조건을 내세웠는데 첼시가 가장 그 조건에 적합한 팀이라는 판단을 내린듯 합니다. 아직 릴과 첼시측에서는 그 어떤 공식발표도 하지않았지만 본인이 첼시행을 공식화하고 나선 이상 이적협상은 급물살을 타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아자르가 첼시로의 이적을 확정짓게 된다면 첼시는 마타와 토레스, 아자르라는 젊고 패기 넘치는 수준급의 공격진을 보유하게 됩니다. 맨시티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정상급의 공격진이군요.
아직 변수는 남아있기 때문에 계약서에 사인을 할때까지 그 어떤 단언도 할수는 없지만 첼시가 정말 부러워지네요. 맨유에 정말 필요한 선수였는데... 또 맨유는 군침만 삼키다가 다른팀에 빼앗겨 버렸군요. 제발 좀 그만 뺏기고 필요한 선수 꼭 좀 영입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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