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대니 드링크워터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첼시

첼시가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인 대니 드링크워터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마냐 마티치의 맨유이적이 확정되고 자금의 여유가 생긴 콩테 감독은 스쿼드 보강을 위해 영입 대상 선수를 선정중이며, 드링크워터를 비롯해 헤나투 산체스와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 로스 바클리등을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다.


홈그로운 선수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선수인 드링크워터는 최근 4년의 계약연장에 사인했으며,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의 전술에 키플레이어 역할을 맡게 될것이다.

그 역시 이적에 관심을 갖을수도 있겠지만, 콩테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티에무에 바카요코와 은골로 캉테를 미드필더 듀오로 구상하고 있을것이기 때문에 그가 이적을 하더라도 두 선수의 백업 역할에 머물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신입생 바카요코는 가벼운 무릎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 몇경기에 결장하게 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