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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웨스트햄 대거 선수영입 추진 - 아넬카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할까?

by EricJ 201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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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재승격을 확정지은 웨스트햄이 선수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 상하이 선화에서 감독겸 선수생활을 하고있는 니콜라스 아넬카의 잉글랜드 복귀를 추진중이고,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지를 여러차례 피력한 노리치의 스트라이커 그랜트 홀트, 그리고 볼튼의 골키퍼로 활약했던 유시 야스켈라이넨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웨스트햄은 실로 노리치의 홀트를 영입하기위해 구체적인 액수까지 제안한것으로 알려졌지만 4백만 파운드를의 이적료를 원하는 노리치와 협상타결에 실패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웨스트햄은 홀트를 영입하기위해 노리치측에 3백만 파운드를 제안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공격진영의 보강에 열을 올리고있는 러다이스 감독은 홀트뿐만이 아니라 중국 상하이 선화에서 활약중인 아넬카를 불러들일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토트넘과 QPR 또한 아넬카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있는데 역시 그의 높은 주급이 걸림돌입니다. 또한 웨스트햄은 스토크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켄와인 존스 그리고 위건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모하메드 디아미등에도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그보다 일찍이 앨러다이스감독은 네덜란드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헤렌벤의 스트라이커 바스 도스트에도 관심을 갖고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기간이 끝난 골키퍼 로버트 그린을 방출한 웨스트햄은 골키퍼 포지션 보강을 위해 볼튼의 골키퍼로 활약했고 현재는 자유계약 신분인 유시 야스켈라이넨의 영입에도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음 근데 야스켈라이넨을 영입할거면 왜 로버트 그린을 내보낸건지는 모르겠군요. 어쨌든 다음 시즌 승격을 대비해 일찍부터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웨스트햄입니다. 재정이 넉넉한팀은 아니라 몸값이 비교적 저렴한 선수들 위주로 알아보고 있는것 같은데 과연 어떤 선수들을 건져올릴지 궁금하군요. 아무래도 강등팀인 볼튼이나 블랙번에서 웨스트햄으로 많이 흘러들어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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