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베일의 영입에 진지한 도전자로 급부상한 첼시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가레스 베일의 영입이 유력한 팀들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며, 특히 AS 모나코의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로 이적한다면 그 가능성은 더 클것으로 보인다.


레알의 피오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9000만 파운드에 베일을 팔아 음바페의 영입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길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음바페가 레알로 이적할 경우 이적이 유력한 선수다.

맨유가 그의 영입에 가장 가까운 구단으로 알려졌으나, 그들은 내년 여름까지 기다렸다가 영입하길 원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첼시 역시 베일의 영입에 대해 이번 여름 내내 관심을 보여왔다. 콩테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전에 네명의 선수를 더 영입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그들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맨유가 제시한 그 어떤 오퍼보다도 높은 조건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브라모비치는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으로 이미 레알과 한차례 거래를 성사시킨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