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스타는 첼시의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그는 2014년 떠났던 아틀리티코로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이적 금지 징계로 인해 오는 1월까지 선수영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AC밀란이 그의 영입에 연결되기도 했지만, 코스타의 심장은 아틀레티코를 향해있다.
코스타의 변호사인 히카르두 카르도소는 스페인의 언론인 EFE와의 인터뷰에서 "코스타의 이적을 추진하기 위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것이며, 구단측에 정식으로 이적 요청서를 제출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지난 세시즌간 첼시가 두번의 우승을 차지하는동안 코스타는 주축선수로써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그가 휴가를 즐기기위해 브라질로 떠나기 직전 SMS로 콩테 감독에게 받은 메세지로 그는 방출 통보를 받았다. 당연하게도 세상에 이미 잘 알려진 이 방출을 통보한 그들의 방법은 매우 불공평한 처사이며, 선수에 대한 존중이 없는 받아들여질수 없고 용서받을수 없는 일이다."
반응형
'EPL Transfer News > 첼시 이적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일리메일]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와 협상을 계속하는 첼시 (0) | 2017.08.09 |
---|---|
[익스프레스] 베일의 영입에 진지한 도전자로 급부상한 첼시 (0) | 2017.08.06 |
[데일리메일] 대니 드링크워터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첼시 (0) | 2017.08.01 |
[스카이스포츠] 헤나투 산체스에 대해 문의한 콩테 (0) | 2017.07.28 |
[데일리메일]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에딩 아자르를 노리고 있는 바르셀로나에게 경고하는 안토니오 콩테 (0) | 2017.07.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