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PL Transfer News/첼시 이적뉴스

[텔레그래프] 대니 드링크워터의 영입을 위해 두번째 오퍼를 제시할 첼시

by EricJ 2017. 8. 13.
반응형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전에 세명의 선수의 영입을 더 계획하고 있는 첼시가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의 영입을 위한 두번째 비드를 할 예정이다. 첼시는 이미 얼마전 1500만 파운드의 오퍼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바 있다. 


27세의 드링크워터의 미래는 불투명해진 상황이지만, 첼시는 그의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의 두번째 오퍼를 제시할 예정이다. 드링크워터는 첼시로 이적할 경우 은골로 캉테와 티에무에 바카요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뒤를 이은 네번째 미드필더가 될것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첼시로의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레스터시티는 드링크워터의 이적을 두고 첼시와 쉽지않은 줄다리기를 벌일것으로 보이며, 그들은 첼시가 맨유로 네마냐 마티치를 이적시키고 받은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모두 내놓기를 원하고 있다.


첼시는 작년 여름 은골로 캉테를 영입할 당시 드링크워터의 영입도 함께 추진한바 있다. 드링크워터의 영입은 콩테 감독에게 더 많은 미드필더 옵션을 제공할뿐 아니라, 홈 그로운 선수 한도를 채우는데도 도움을 줄것이다. 첼시는 존 테리와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비롯한 여러 유망주들이 팀을 떠나면서 홈 그로운 선수가 추가로 필요해진 상황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