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올라렌와주 카요데의 영입에 합의한 맨시티

맨시티가 오스트리아 빈의 공격수인 올라렌와주 카요데의 영입에 합의했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공격수인 카요데는 맨시티와 4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곧바로 스페인의 승격팀인 지로나로 임대될것이다.

코야데는 2015년 이스라엘의 마카비 네탄야로부터 빈으로 이적한후 64경기에 출전해 30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보였다.

시티 풋볼 그룹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동생인 페레 과르디올라가 소유한 미디어 베이스 소유의 스페인 구단인 지로나와 협력관계를 시작했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만 윙어인 마를로스 모레노와 라이트백 파블로 마페오 그리고 미드필더인 알렉스 가르시아와 더글라스 루이스등 네명의 선수들을 지로나로 임대시켰다.

맨시티의 스쿼드는 오는 화요일 스페인으로 이동해 지로나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