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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프리미어리그 뉴스

[EPL] 아스날과 맨시티, 올 여름 중국에서 프리시즌 경기갖는다

by EricJ 201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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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는 오는 여름 베이징에서 아스날과 맨시티가 프리시즌 경기를 갖게 될것이라고 공식발표했습니다. 두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위해 지어진 버드네스트 스타디움에서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베이징 축구협회는 두 프리미어리그 톱클래스팀들이 최강의 스쿼드를 이끌고 경기를 펼칠예정이며 경기의 주심은 월드컵 결승전의 주심을 맡았던 하워드 웹이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구단을 모시는것도 모자라 주심까지 섭외해오다니 정말 대단한 정성입니다. 정말 중국의 팬들에게는 잊을수없는 경기가 되겠네요. 아스날은 이번에 방한을 예정하고 있다더니 겸사겸사 중국까지 들러서 갈 모양이군요. 점점 프리시즌때 아시아투어를 하는팀들이 늘어나는 느낌... 이걸 좋다고 해야하나 안좋다고 해야하나...

http://www.goal.com/en-gb/news/2896/premier-league/2012/02/08/2894346/arsenal-and-manchester-city-set-for-summer-friendly-in-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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