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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가 드디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놓고 대화를 시작할것으로 보이며, 계속해서 브라질에 머물고 있던 그는 유럽으로 돌아올것으로 예상된다.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을 시작하길 거부하고 있었으며, 그들은 일단 코스타가 휴가에서 돌아와 팀 훈련에 복귀해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다.
하지만 코스타 역시 팀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밝혔으며, 그의 에이전트가 첼시측과 대화를 나눈 후 첼시는 마음을 바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을 시작하는것으로 타협했다.
모든것이 계획대로 이루어진다면 이번주내로 그의 이적에 대한 협상이 모두 이루어질것으로 보인다.
그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가 거론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그는 아틀레티코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할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기본 이적료와 보너스 조항의 비율은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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