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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가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을 위해 불법적으로 접근한 사실에 대해 FIFA측에 정식으로 제소했다.
그리즈만은 여러 유럽의 빅클럽들과 이적설에 연결되어 왔지만, 그는 지난 6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새로운 계약을 맺은바 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측이 그들의 허락없이 그리즈만측과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FIFA의 대변인측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공식적인 불만제기를 받았음을 확인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바르셀로나의 대변인은 그 주장에 대해 "바르셀로나는 그 어떤 선수와 협상을 하지 않았으며, 어떠한 비정상적인 행동도 하지 않았다."라고 스페인의 언론인 마르카를 통해 밝혔다.
스페인 축구 전문가인 기옘 발라그는 "그리즈만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건 맨유뿐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바르셀로나는 그의 바이아웃 가격인 1억 유로를 지불할 용의가 있으며, 클럽의 회장인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는 그리즈만의 가족과 만나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그것은 그리즈만이 에이전트 없이 그의 누나가 그의 일을 돌봐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누나뿐 아니라 그의 부모님도 그 자리에 있었다는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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