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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골키퍼 미구엘 앙헬 모야의 소시에다드 이적을 허용함으로써 19명의 1군 선수만을 보유하게 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y EricJ 20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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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자유계약으로 골키퍼 미구엘 앙헬 모야의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을 허용함으로써 선수단 정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이제 단 19명의 1군 선수만을 보유하게 됐다. 


그는 지난 1월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 다섯번째 선수가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루치아노 비에토를 발렌시아로,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를 베이징 렌헤로, 얼마전에는 야닉 카라스코와 니콜라스 가이탄을 다롄 이팡으로 이적히킨바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해 생긴 재정적인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몇명의 선수를 팔아야만 했다. 그들은 현재 라리가에서 바르셀로나를 위협할수 있는 가장 유력한 도전자다. 그들은 바르셀로나에 7점 뒤진 2위에 올라있으며, 유로파리그에서도 16강에 진출해있는 상태다. 


스페인의 이적시장은 닫힌 상태지만, 소시에다드는 바이아웃 조항에 의해 선수를 잃은 구단에 한해 1달동안 그 대체자를 영입할 수 있다는 라 리가 규정에 따라 그의 영입이 가능했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하루 남겨둔 1월 30일 소시에다드의 수비수인 이니고 마르티네즈의 바이아웃 가격인 3200만 유로 (28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그를 영입한바 있다. 


모야는 2014년 헤타페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36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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