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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경질하고 윌리 사뇰 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중인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감독을 계속해서 물색중이다.
독일의 언론인 빌트는 지난 2009년에서 2011년까지 팀을 이끌었던 익숙한 얼굴인 루이 반 할의 영입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했다. 반 할 감독은 맨유의 감독을 맡아 팀을 FA컵 우승으로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여름 경질되었다. 반 할 감독이 뮌헨의 감독으로 복귀한다면 뮌헨의 감독직을 한차례 이상 맡았던 우도 라텍, 오트마르 히츠필드, 지오반니 트라파토니등 감독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하지만 반 할 감독은 뮌헨이 노리고 있는 유일한 감독은 아니며, 도르트문트 출시의 투헬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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