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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의 이사인 크리스티안 헤이델은 구단 최고의 선수들중 한명인 고레츠카가 오는 7월 1일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가 되는 선계약에 사인했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레온 고레츠카는 이번주초에 샬케를 떠나 바이에른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해왔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었고, 바이에른의 단장인 칼 해인츠 루미니게는 어제 그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알려왔다. 우리는 아주 아주 좋은 선수를 잃게 됐다. 우리는 그를 잔류시키기위해 할수있는일은 모든걸 했다. 여름에는 그와 그의 에이전트는 합의점에 다다른적도 있지만, 그는 더욱 발전할 시간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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