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파울로 디발라의 영입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이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에 대비해 또다른 스타의 영입을 준비중이다.

독일의 언론인 빌트에 의하면 뮌헨은 유벤투스의 공격수인 파울로 디발라를 노리고 있으며, 8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유벤투스를 설득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29세의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14년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그의 뮌헨에서의 생활이 곧 끝날것으로 보인다. 그는 에이전트를 피니 자하비로 교체하며 이번 여름 새로운 팀으로의 이적을 준비중에 있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총 39골을 터뜨리고 있는 레반도프스키는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여러 유럽의 클럽들도 그의 영입에 흥미를 갖고 있다.

이번 시즌 25골을 기록중인 디발라는 레빈도프스키를 잃고 슬퍼할 뮌헨의 팬들을 달래기에 가장 적합한 수준의 선수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