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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내년 여름 5000만 파운드에 다른팀으로 보내줄 의향이 있다. 첼시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콩테 감독은 계속해서 미드필드 진영의 뎁스가 얇다고 불평하고 있다.
독일의 언론인 키커는 그의 활약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방출을 결정한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에는 현재 코렌틴 톨리소, 티아구, 세바스티안 루디, 하비 마르티네스등의 미드필더들이 선발명단에 들기위해 경쟁하는중이다. 그들은 비달의 폼을 끝내 되살리지 못하고 2019년 이적료 한푼없이 그를 자유계약으로 보내야 하는 상황이 오는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비달은 콩테 감독 아래에서 뛰었던 유벤투스 시절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바 있다. 그는 유벤투스에서 네차례의 세리에A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한바 있으며, 2015년 유벤투스를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다.
현재 부상으로 미드필드 진영이 초토화된 첼시의 콩테 감독은 미드필더의 보강을 위해 그의 오랜 바램이었던 비달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콩테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티에무에 바카요코와 대니 드링크워터를 영입해 미드필드를 보강했지만, 현재 우승 레이스에서 약간 뒤쳐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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