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AS 모나코 MF 토마스 르마의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첼시

토마스 르마를 향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경쟁이 심화될 조짐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과 아스날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르마는 많은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져나가는 와중에도 AS 모나코 잔류를 선택한바 있다.

두 클럽이 여전히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첼시가 영입전에 참여할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언론인 르퀴프는 첼시가 다음달 이적시장이 열리면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할것이라고 보도했다. 르마는 지난 여름 킬리앙 음바페와 벤자민 멘디, 베르나르드 실바, 티에무에 바카요코등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났음에도 팀 잔류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