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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웨스트햄 이적뉴스

[텔레그래프] 인터밀란의 MF 주앙 마리오의 임대를 노리는 웨스트햄

by EricJ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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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이 인터밀란의 미드필더 주앙 마리오의 임대영입을 노리고 있다.


대화는 지속되고 있으며 양 클럽간의 협상에 합의점을 찾은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선수 본인은 임대 이적을 위한 "더 많은 옵션"이 있다고 보고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4500만 유로를 들여 스포르팅으로부터 영입한 그의 임대 이적을 원하고 있다. 그는 충분한 출전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매우 괴로워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주앙 마리오는 2016년 유로컵 대회에서 포르투갈의 우승멤버로 활약하며 많은 클럽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그해 여름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그는 얼마전까지 맨유로의 이적에 강하게 연결된바 있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드 진영의 보강을 노리고 있으며, 재정적인 도움을 위해 기존 선수들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웨스트햄은 이적시장 초반부터 스토크시티의 조 엘런을 비롯해 여러 미드필더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디아프라 사코와 치차리토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들의 오퍼를 들어볼 준비가 되어있으며, 앤디 캐롤에 대한 첼시의 관심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그들은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면 그의 이적을 허용할것으로 보이고, 그들은 그 댓가로 첼시의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의 임대영입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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