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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레스터시티 윙어 리야드 마레즈의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를 비드하는 맨시티

by EricJ 2018.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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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마레즈가 맨시티로의 이적을 강행하기 위해 이적 요청서를 제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맨시티는 레스터시티의 윙어인 마레즈의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의 오퍼를 제시했으며, 마레즈는 간절하게 이적을 원하고 있다. 


레스터시티는 그의 잔류를 원하며 팔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마레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무릎 인대 파열로 인해 7주간 아웃 판정을 받은 르로이 사네의 대체자를 원하고 있으며, 첼시와 아스날도 영입을 노리고 있는 마레즈를 그 대체자로 낙점했다. 마레즈 역시 그런 맨시티의 관심을 알고 있으며, 이적을 원하고 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이 가능하다. 그는 화요일 팀훈련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그가 훈련을 거부했다는 의혹에 대해 레스터시티는 언급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맨시티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6000만 파운드에 가까운 이적료를 제시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레스터시티 구단 내부에서는 마레즈에 대한 몸값을 책정하지 않은 상태며, 그의 이적을 고려하려면 1억 파운드의 이적료는 제시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레스터시티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쿠티뉴가 기록한 1억 4500만 파운드와 리버풀로 이적한 피르힐 반 다이크가 기록한 7500만 파운드 그 사이쯤이 마레즈의 적절한 이적료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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