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램파드에게 1군 코치직을 제안하는 첼시

첼시가 팀의 레전드 선수 출신인 프랭크 램파드에게 1군 코치직을 제시할것으로 보인다. 램파드는 지난 18개월동안 UEFA의 코치 라이센스 A를 취득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으며, 감독으로의 전향을 희망하고 있다.

그는 전동료인 조디 모리스와 함께 첼시의 U18팀 코치직을 수행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3부리그의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 MK돈스의 감독으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더 선의 보도에 의하면 첼시의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램파드에게 1군 코치직을 제시할것이다. 로만은 언젠가 램파드가 첼시의 감독을 맡게되는 날이 오길 기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첼시의 감독을 맡고 있는 안토니오 콩테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물러날 가능성이 매우 커진 상황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코치진의 물갈이가 불가피하다. 로만은 새로운 코치진에 램파드를 포함시키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