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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야닉 카라스코와 니코 가이탄이 중국 슈퍼리그 다롄 이팡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아틀레티코는 월요일 두 선수의 중국 이적을 공식 발표하며 두 선수의 미래에 행운을 빌었다.
24세의 카라스코는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에서 28차례 출전했으며, 2016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지역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새로운 팀에서 880만 파운드에 이르는 연봉을 받게 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30세의 가이탄 역시 이번 시즌 슈퍼리그로 승격된 다롄 이팡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는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에서 13경기에 출전했다.
아틀레티코측은 두 선수의 이적료에 관련된 그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지만, 스페인 언론에 의하면 그의 이적료는 2650만 파운드 (3000만 유로)로 추정되며, 그 중 25%는 그의 이적 조항에 따라 그의 전 소속클럽인 AS 모나코가 갖게 된다.
가이탄의 이적료는 1580만 파운드 (1800만 유로)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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