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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더 선] 모하메드 살라의 영입을 위해 세계 최고 이적료인 2억 파운드를 제시할 유럽의 빅클럽들

by EricJ 201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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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그들의 '마술사' 모하메드 살라를 지켜내기 위해 2억 파운드짜리 영입 전쟁에 직면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PSG등 유럽의 빅클럽들이 모두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과 이집트 대표팀에서 총 43경기에 나서 37골을 득점하는 경이로운 득점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살라는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말은 즉 위르겐 클롭 감독이 그를 지켜내기 위해선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에 해당하는 오퍼들을 거절해야한다는 뜻이다. 


살라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클럽들은 2개월점 리버풀이 거절할수 없는 수준의 이적료인 1억 4500만 파운드를 수락하며 필리페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허용한것을 모두 지켜보았다. 살라도 비슷한 상황이다. 위에서 언급한 세 클럽들은 안필드의 구단주인 펜웨이 스포츠 그룹이 현재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인 네이마르의 1억 9800만 파운드를 초과하는 이적료를 거절하지는 못할것임을 인지하고 있다. 


지난 여름 3430만 파운드에 리버풀로 이적한 그의 활약은 리오넬 메시의 활약과 비교되고 있을정도이며, 그는 리그 경기에서 28골을 기록하며, 메시의 기록보다 3골이나 앞서있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살라의 영입에 대한 소문을 흘리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살라를 영입할수 있다면 아자르에 대한 관심을 접을것이다. 


이제 펜웨이 스포츠측은 그를 지킬것인가, 아니면 쿠티뉴때와 마찬가지로 큰 돈을 버는것에 만족할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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