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제 2의 사디오 마네" AS모나코의 17세 윙어 크리스티안 코피의 영입을 노리는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벌써부터 사디오 마네의 대역을 맡을 선수의 영입을 계획중이다. '제 2의 사디오 마네'로 불리우는 AS모나코의 17세 윙어 크리스티앙 코피가 그 주인공.

프랑스의 유력지인 르퀴프는 코피가 리버풀로의 이적에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모나코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지만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리버풀은 적은 액수의 보상금만 지불하면 그를 영입할수 있다.

AS모나코 아카데미 출신인 코피는 모나코의 U17팀 소속으로 그들이 속해있는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으며, 그는 이미 유럽에서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다.

그는 리버풀의 장기적인 영입 타겟이었던 토마스 르마를 대신하게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