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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바튼이 3부리그의 클럽인 플릿우드 타운의 감독으로 부임한다.
그는 지난 10여년동안 1260차례의 경기에 배팅을 해온 사실이 드러나 지난해 4월 축구 협회로부터 18개월의 경기 출전 금지조치를 받은바 있다. 그는 항소심 이후 형량이 5개월로 줄어들었으며, 오는 6월 1일 그의 경기 출전 금지 조치가 해제된다. 출전 금지 조치가 해제되는 6월 1일 이후 그는 플릿우드의 감독으로써 활약할 예정이다.
"나는 이번 도전에 매우 흥분된다. 이것은 내가 오랫동안 알아온 클럽이며, 구단의 대표와도 이미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감독으로써 데뷔는 매우 큰 결정이었으며, 매우 기쁘다. 나는 큰 야망을 가진 클럽과 함께하게 되었다."
우베 뢰슬러 감독의 후임으로 현재 플릿우드의 감독을 맡고 있는 존 셰리던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플릿우드의 지휘봉을 내려놓을 예정이다. 이번 시즌 3부리그인 리그1에서 14위에 그치고 있는 플릿우드는 감독 교체 이외에 별다른 코치진의 변화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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