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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잔류를 선언했다.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의 두골을 포함해 모두 29골을 기록한 그리즈만은 1억 유로의 이적료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할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스페인 TV프로그램인 'The Decision'에 출연한 그리즈만은 공식적으로 잔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I have decided to stay"
"나는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곧바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의 팬들, 나의 집, 나의 팀"이라는 트윗을 올려 잔류를 결정했음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그리즈만은 큰 이적료에 스페인 수도인 마드리드에서 카탈루냐의 바르셀로나로 이적이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지난 시즌 아쉬운 준우승에 그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그리즈만의 잔류를 간절하게 원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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