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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AS모나코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16세 유망주를 영입하는데 17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한 AS 모나코

by EricJ 2018.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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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가 16세의 유망주를 영입하는데 무려 1750만 파운드 (약 25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모나코는 리옹의 유망주 공격수인 윌렘 게벨스를 영입하는데 유망주로써는 높은 이적료를 선뜻 지불했다.

그는 지난 시즌 리옹 1군 경기에 2차례 출전했으며, 그는 21세기에 태어난 선수중 최초로 리그앙에 데뷔한 선수가 됐다. 게벨스는 2001년 8월 16일생이다.

모나코의 이사인 바딤 바실예프는 "게벨스의 합류는 유럽 최고의 유망주들을 길러내고자 하는 우리 구단의 야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라고 설명했다.

모나코는 2013년 리옹으로부터 앙토니 마샬을 500만 유로에 영입해 2015년 19세가 된 마샬을 7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맨유로 이적시킨바 있다.

또한 19세의 킬리앙 음바페를 PSG로 이적시킨 모나코는 이번 여름 PSG가 그의 완전영입을 마무리하면 1억 8000만 유로의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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