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리버풀과 장기 재계약에 합의한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장기 재계약에 합의했다. 살라는 리버풀이 제시한 새로운 5년계약에 사인함으로써 오는 2023년까지 리버풀에 머물게 됐다. 새로운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은 삽입되지 않았다.

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마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으며, 첫시즌에서 52경기 44골로 환상적인 데뷔시즌을 보냈다. 그는 32개의 리그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이는 38경기 체재로 바뀐이후 최다골로 기록되기도 했다. 그는 당연히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에 선정되었다.

"살라같은 선수가 구단과 미래를 약속하고 집과같이 느낀다고 말하면 그 파급력은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 위르겐 클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