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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로 월드컵에 참가중인 PSG의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가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댓가로 받는 모든 수입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한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기부하기로 결정한 단체는 프러미에 데 코르디 (Premiers de Cordée)로 투병중인 어린이들과 장애인들의 스포츠 교육을 돕는 자선단체다.
하지만 음바페에게 이런일은 새로운일도 아니다. 그는 이미 프랑스 대표팀으로 뛰면서 받는 모든 수입을 다른 자선단체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이를 대강 환산하면 대략 2만 유로 (2600만원)의 돈을 한경기를 뛸때마다 기부하는 샘이다.
그는 대표팀 경기를 뛰는데에 돈을 받는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얘기하며 그 돈은 자선단체나 인도적인 차원에서 쓰이는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또한 러시아로 연수를 온 25명의 학생들을 후원한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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