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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첼시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팀의 세번째 골키퍼로 로버트 그린의 영입을 추진하는 첼시

by EricJ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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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잉글랜드 골키퍼 로버트 그린과의 단기계약을 위해 협상중이다. 38세의 그린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허더스필드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상태이며, 첼시는 그를 팀의 3번째 골키퍼로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린의 영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된 자말 블랙맨이 남긴 홈그로운 선수 한도를 채워줄것으로 보이며,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쉽에서 658경기를 출전한 풍부한 경험을 첼시에 가져다줄것이다. 


윌리 카바예로는 팀의 2번째 골키퍼로 남을것이며, 티보 쿠르투와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게 되면 1번째 골키퍼 역할을 맡길 선수로 누굴 영입할지에 대해 계속해서 논의중이다. 그 대체자로는 스토크시티의 잭 버틀랜드와 레스터시티의 캐스퍼 슈마이켈이 거론되고 있다. 나폴리와 계약이 만료된 페페 레이나 역시 후보중 한명이었으나, 그는 AC밀란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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