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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오피셜] 맨유 유망주 GK 조엘 페레이라 포르투갈의 비토리아 데 세투발로 한시즌 임대 확정

by EricJ 2018.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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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유망주 골키퍼인 조엘 페레이라가 포르투갈의 비토리아 세투발로 한시즌 임대를 떠났다. 


22세의 페레이라는 다비드 데 헤아와 세르히오 로메로가 각각 월드컵 출전과 부상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맨유의 이번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는 지난 시즌 데 헤아와 로메로의 뒤를 이은 서드 골키퍼로 활약했지만, 스토크시티의 노장 골키퍼인 리 그랜트의 영입으로 인해 그 자리마저도 빼앗기고 말았다. 



맨유는 무리뉴 감독이 페레이라에 대한 두터운 신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그는 지난해 맨유와 2021년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1년의 계약 연장 옵션도 포함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페레이라에 대해 "포르투갈의 다음 세대에 최고의 골키퍼가 될 수 있다."라고 호평한바 있다.


맨유는 두명의 젊은 골키퍼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시켰다. 샘 존스톤이 650만 파운드에 웨스트브롬으로 이적했고, 딘 헨더슨은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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