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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여전히 맨유행을 원하는 해리 맥과이어

by EricJ 201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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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맥과이어가 이제 하루만을 남겨놓은 이적시장이 마감되기전에 맨유가 자신을 영입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맨유가 이미 이번 이적시장에서 맥과이어의 영입을 위해 레스터시티에 두차례의 오퍼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그들의 두번째 비드는 6000만 파운드에 가까운 액수였다. 


레스터시티는 두명의 센터백의 영입을 위한 협상에 심화단계에 접어들었다. 디나모 자그레브의 필립 벤코비치와 프라이부르크의 카글라르 소윤쿠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레스터시티는 두 선수의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까지 레스터시티의 입장은 맥과이어가 판매대상이 아니라는것이다.


그들은 지난 여름 헐시티로부터 1700만 파운드에 맥과이어를 영입했으며, 그는 레스터시티와 4년의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있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맥과이어를 붙잡아두기 위해 그에게 재계약 제시를 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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