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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가 나폴리로의 임대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오는 수요일 로마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는 목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달 훈련도중 팔 골절상을 당한 골키퍼 알렉스 메레트를 대신해 경기에 나서게 될것이다. 나폴리는 이번 임대가 성공적으로 끝날 경우 그를 완전히 영입 할 수 있는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시킬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피나는 지난 시즌 아스날에서 21경기에 출전했지만 그중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단 5경기에 불과했다. 지난 이적시장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의 골키퍼인 베른트 레노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그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게 됐다.
나폴리의 회장인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는 오스피나와 함께 리버풀의 골키퍼인 시몬 미놀레도 옵션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탈리아의 이적시장은 8월 17일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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