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울리안 바이글의 몸값으로 6700만 파운드를 요구하는 도르트문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미드필더 율리안 바이글에 대한 맨시티와 PSG의 영입의지를 꺾기위해 6800만 파운드의 가격표를 붙였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클럽들이 보인 그에대한 관심을 모두 뿌리쳤지만, 그들은 악셀 비첼과 토마스 델라니의 영입으로 해당 포지션에 깊이가 생긴 상황이다.

첼시에게 조르지뉴를 빼앗긴 맨시티는 미드필더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페르난지뉴의 커리어의 마지막이 임박하고 있어 가격은 조금 높지만 바이글이 그를 대체할수 있는 좋은 옵션으로 여겨지고 있다.

PSG의 투헬 감독은 도르트문트 시절 제자였던 바이글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