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리버풀과의 결별에 임박한 라자르 마르코비치와 디보크 오리지

리버풀의 미드필더 라자르 마르코비치가 벤피카에서 리버풀로 이적한지 4년만에 팀을 떠날것으로 보인다.

마르코비치는 그리스의 PAOK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지만, 마르코비치는 벨기에의 스탕다르 리에쥬와 안더레흐트와도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그의 몸값으로 2000만 파운드를 고수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4세의 마르코비치는 PAOK측이 리버풀과 이적료 협상에 타결한다면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의 공격수 디보크 오리지는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여러 클럽들과 협상중이며, 베식타스가 그중 하나인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지는 리버풀에서 주전경쟁에 완전히 밀린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위르겐 클롭 감독은 백업 공격수로 다니엘 스터리지를 염두에 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그는 이번 시즌 매우 제한된 출전기회만이 주어질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망주 윙어인 셰이 오조는 프랑스의 랭스로 한시즌 임대이적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