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변방국에서 커리어를 이어가는 왕년의 스타들

한때 리그 최고의 스타들로 불리우던 선수들이지만 나이가 들었거나 혹은 폼이 심각하게 떨어졌거나 등등의 이유로 유럽의 빅리그가 아닌 변방국이나 제 3세계 (미국이나 아시아등등)로의 이적을 선택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도전 (혹은 도전을 빙자한 노후대비?)을 위해 과감하게 새로운 환경으로 이적한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마르코 마린
올림피아코스 ➡️ 레드스타 베오그라드 (세르비아)
자유계약

야야 투레
맨시티 ➡️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자유계약

바페팀비 고미스
갈라타사라이 ➡️ 알 힐랄 (사우디아라비아)
540만 파운드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
바르셀로나 ➡️ 빗셀 고베 (일본)
자유계약

페르난도 토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사간 토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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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에버튼 ➡️ DC 유나이티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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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알 사드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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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스 시세
산둥 루넝 ➡️ 알란야스포르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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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겔 데 용
마인츠 05 ➡️ 알 아흘리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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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에투
콘야스포르 ➡️ 카타르 SC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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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리 사냐
베네벤토 ➡️ 몬트리올 임팩트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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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케이힐
밀월 ➡️ 잠셰드푸르 FC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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