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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와 맨시티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라치오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스트라이커 치로 임모빌레 역시 라치오와 재계약에 사인했다.
"SS 라치오는 치로 임모빌레와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와 2023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식 발표한다."
두 선수는 모두 라치오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는데 실패한 이후 이적설에 강하게 연결되어왔다. AC밀란은 임모빌레의 영입에 근접했던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들은 임모빌레 대신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했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두 밀란 클럽을 비롯해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등의 관심을 받았지만, 라치오의 회장인 클라우디오 로티토는 그의 몸값으로 1억 유로 이상을 책정해 이적이 성사되지 못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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