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첼시 수비수 개리 케이힐의 영입을 고려하는 웨스트햄

웨스트햄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의 수비수인 개리 케이힐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현재 웨스트햄 보드진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시즌중 이적시장에서 그의 옵션을 찾아보고 있는중이다.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에버튼과 맨유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첼시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A매치 휴식기 직전 가진 브라이튼전에서 패하며 승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케이힐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꾸준한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 제안들을 들어볼 예정임을 밝힌바 있다.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8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차례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