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새로운 팀을 찾기 위해 런던에 도착한 야야 투레

얼마전 올림피아코스로부터 3개월만에 계약해지를 당한 야야 투레가 새로웉 팀을 찾기 위해 런던으로 돌아온다.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에서 성공적인 8년을 보낸 야야 투레는 그의 친정팀인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듯 했으나, 입단한지 3개월만에 계약 해지통보를 밭고 쫓겨나 이제는 새로운 클럽을 찾을때까지 몸을 유지할수 있도록 잠시 훈련을 함께 할 클럽을 찾아야하는 신세가 됐다. 

투레는 이번 시즌 단 4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그나마도 모두 풀타임 출전도 아니었다. 그가 단기계약으로라도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기 위해서는 그의 폼을 끌어올리는것이 급선무인것으로 알려졌다. 투레의 에이전트는 현재 웨스트햄이나 크리스탈 팰리스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로의 이적 가능성을 타진중이지만, 아직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은 없다. 35세의 투레는 이미 중국과 MLS로부터의 입단 제의를 거절했으며, 그는 프리미어리그팀으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그는 올해 영국 시민권을 취득했고 그의 가족이 현재 런던에 거주하고 있어, 그는 런던 팀에서 뛰는것을 희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