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포츠] 더글라스 코스타의 영입을 위해 5700만 파운드를 제시한 맨유

맨유가 유벤투스의 윙어인 더글라스 코스타의 영입을 위해 5700만 파운드 (811억원)의 이적료를 협상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코스타는 이번 시즌 17경기중 단 3경기 출전에만 그치고 있으며,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난 상태다.

그는 불과 올해 초 뮌헨에서 유벤투스로 완전 이적했을뿐이지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또다시 유벤투스를 떠날것으로 예상된다. 맨유는 전력 보강을 위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코스타의 영입에 주력할것이며, 그의 영입에 성공한다면 자연스럽게 맨유는 알렉시스 산체스의 판매를 추진할것이다.

최근 경질된 무리뉴 감독은 경질되는 날 맨유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더글라스 코스타의 영입을 추진할것이라는 사실을 들은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미 한차례 그의 이적설이 흘러나온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