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첼시가 리옹의 스타인 나빌 페키르의 영입을 두고 협상을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페키르의 열렬한 추종자로 알려져있으며, 프랑스의 언론인 르퀴프는 첼시가 에이전트인 피니 자하비에게 그의 첼시 이적을 추진하라는 과제를 안겨줬다고 보도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밀접한 친분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자하비는 지난 여름 이미 페키르의 에이전트에게 접근해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리옹은 페키르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그의 계약은 이제 18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리옹은 1월 이적시장에서 그를 팔 생각이 없다.
페키르가 리옹과 재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은 희박한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리옹이 아닌 다른곳에서 자기 자신을 시험해보길 원하고 있다. 첼시는 그를 노리는 다른 구단들과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기 위해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기전에 그의 영입을 마무리짓길 원하고 있다.
반응형
'EPL Transfer News > 첼시 이적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피셜] 첼시 아카데미의 기술 코치로 합류하는 조 콜 (0) | 2018.12.29 |
---|---|
[데일리메일] 아자르의 영입을 위해 마테오 코바시치와 이스코를 제안할 레알 마드리드 (0) | 2018.12.28 |
[스카이스포츠] 이과인과 모라타의 스왑딜을 원하는 첼시 (0) | 2018.12.22 |
[데일리메일] 홈그로운 선수의 영입에 나서야 할 첼시 (0) | 2018.12.15 |
[오피셜] 첼시와 재계약에 합의한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0) | 2018.1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