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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콜이 첼시의 아카데미 기술 코치로 첼시에 복귀가 확정됐다.
지난달 현역 선수에서 은퇴를 선언한 37세의 조 콜은 프랭크 램파드와 존 테리, 지안프랑코 졸라, 지안루카 비알리등 첼시 레전드 출신 지도자 대열에 합류했다. 콜은 이미 UEFA A 코치 라이센스를 취득했으며, 내년 1월부터 6개월동안 첼시의 코밤 훈련장에서 여러 나이대의 팀에서 코치직을 수행할것이다.
그는 UEFA의 프로 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위한 과정을 밟으면서 동시에 첼시의 U18 팀의 코치로써 활동할 예정이다.
첼시의 유스 개발 담당자는 "우리는 조가 첼시의 아카데미 코치로 돌아오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첼시 출신의 여러 선수들을 코치로 영입해 그들의 경험과 더불어 첼시의 선수로써 뛰는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가르칠수 있게 하는것이 우리의 철학이었다. 조는 여러 나이대의 그룹과 여러 스태프들과 함께 일하며 최대한 많은 프로그램에 관여해 경험을 쌓게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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