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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첼시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홈그로운 선수의 영입에 나서야 할 첼시

by EricJ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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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다음 시즌 홈그로운 쿼터를 채우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우려해 영국 출신 선수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홈그로운 선수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게리 케이힐과 세스크 파브레가스, 대니 드링크워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빅터 보제스, 로버트 그린등의 선수들은 현재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아래에서 모두 미래가 불투명한 선수들이다. 위의 여섯명의 선수들에 로스 바클리와 루벤 로프터스-치크 두명의 선수들을 더해 첼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가 정한 8명의 홈그로운 선수 쿼터를 채우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위의 여섯명의 선수들이 출전시간 부족을 이유로 이적을 결정하게 된다면 첼시는 홈그로운 선수의 수급에 나서야만 한다. 그들은 또한 아카데미 선수들중 1군 승격이 가능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을 살펴봐야 할것이다. 현재 더비 카운티에 임대되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피카요 토모리가 다음 시즌 첼시 1군 로테이션 자원으로 고려해볼만한 홈그로운 자원이다. 


드링크워터와 모제스, 크리스텐센은 모두 사리 감독의 눈밖에 난 선수들로, 이적이 유력한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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