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첼시 유망주 칼럼 허드슨-오도이의 영입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의 유망주인 칼럼 허드슨-오도이의 영입에 나섰다. 뮌헨은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는대로 그의 영입을 위해 1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첼시와의 협상 테이블에 올릴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허드슨-오도이의 영입을 노리는 유일한 클럽인건 아니다. 분데스리가의 라이벌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허드슨-오도이는 첼시 아카데미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중 한명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첼시는 그의 이적을 허용할경우 그의 계약에 바이백 조항을 삽입할것이다.

그는 사리 감독 아래에서 출전 기회를 거의 받지 못할것임을 감지했다. 이번 시즌 그는 겨우 5차례 출전에 그쳤으며, 그 중 단 한경기만이 프리미어리그 경기였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