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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이 오로지 임대로만 선수를 영입할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맨유와의 FA컵 4라운드 경기와 BATE 보리소프와의 유로파리그 32강 경기를 앞두고 있는 아스날의 에메리 감독은 지난주 센터백과 윙어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베르트 레노와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소크라티스 파파스타도풀로스, 루카스 토레이라, 마테오 귀앵두지등을 영입하는데 7000만 파운드를 지출한 아스날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자금을 지출할 여력은 없는 상황인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어떤 선수도 완전히 영입할수는 없다. 이번 1월엔 임대영입만 가능하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인 데니스 수아레스가 아스날행에 근접한것으로 보도됐다. 에메리 감독은 세비야시절 함께 한적이 있는 수아레스에 대해 "그의 상황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현재 임대 영입밖에 할수 없는 상황에 도움을 줄수 있는 선수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중인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세비야에서 함께한적이 있는 또다른 선수인 에베르 바네가 역시 아스날로의 이적에 연결되고 있다. 그는 바네가를 가리켜 "매우 좋은 선수"라고 추켜세웠지만 "더이상 얘기할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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