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이반 페리시치의 영입에 나선 아스날

아스날이 인터밀란의 윙어인 이반 페리시치의 영입을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 아스날은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인터밀란측은 완전 이적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리시치는 이번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중이며, 인터밀란은 이번 시즌 3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1월 페리시치는 언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은 열망을 드러낸바 있다.

인테르의 스팔레티 감독은 페레세치를 절대 싼 가격에 팔지 않을것이라고 공언한바 있다. 한편 아스날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영입만이 가능할것이라고 밝혔다.